학원을 안 댕기니 시간이 많아 독서량이 많은 첫째. 매일 아침 신문도 읽으니 어휘도 좋아지고, 자연스럽게 글쓰기 아웃풋으로 나오는데 이제는 머릿속에서 문단까지 나누며 술술 쓸 수 있게 되었다. (아주 대단한 건 아니지만 앞으로 점점 더 발전할 가능성이 많다는 점에서 무척 긍정적으로 보인다. 기술(?)을 가르쳐주면 많이 늘 듯!) 아이의 이야기 노트 / 삽화 보는 재미 👍오늘 저녁의 대화🥹 엄마, 오늘은 뭘 쓸까? 좀 고민이야 👩🏻 영어로 쓸거야, 아니면 한글? (영어로 쓰는 날이 조금 더 많은 듯) 🥹 오늘은 한글 이야기 쓰려고! 👩🏻 음… 그러면 책을 펼쳐서 나오는 단어를 가지고 이야기 써 보는 거 어때? 🥹 좋아! 책을 펼쳤고, “지방”이라는 단어를 택한 아이.그러더니..